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의 정치인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해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25일 소환했다.
지난 2020년 김 전 의원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 가평에 있는 천정궁을 찾아 한 총재와 윤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총선을 위해 잘 사용하라'며 건넨 상자에 든 현금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은 윤 전 본부장이 2018∼2020년 김 전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의 전재수 의원과 임종성 전 의원 등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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