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예덕리 고분군./함평군 제공 3~5세기 영산강 유역 마한 문화의 변천사를 집약하고 있는 '함평 예덕리 고분군'이 25일 국가사적으로 지정 예고됐다.
예덕리 고분군은 3~5세기 마한의 대표적인 고분군으로, 분구의 확장 과정과 매장시설 구성의 변화를 통해 마한 고분 문화의 전개 양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점에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국가사적 지정 예고는 지역의 오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적의 보존과 연구를 통해 함평 마한 문화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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