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 편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차주(대출자)당 가계대출 평균 신규 취급액은 3분기보다 409만원 적은 3천443만원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취급액 가운데 40.9%를 차지한 주택담보대출만 보면, 신규 취급액 평균(2억1천286만원)이 전 분기보다 1천421만원 급감했다.
이에 대해 민숙홍 한국은행 가계부채미시통계팀장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등으로 전 분기 대비 가계대출 신규취급액과 차주 수가 줄어든 가운데 평균 신규취급액이 많은 30대, 수도권, 은행, 주택담보대출 관련 가계대출이 감소하면서 대출자 평균 취급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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