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 대전 말기 일본의 가미카제(神風) 자살특공대원으로 복무한 조선인 희생자를 다룬 일본 매체 보도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보도상을 수상한다.
인권위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일본 주니치신문과 도쿄신문의 '반도의 특공병' 기사를 제15회 인권보도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가미카제에는 조선인도 포함돼 있었고 그 중 실제 자살 공격으로 사망한 희생자는 20명 정도로 확인되나 주목받지 못했다"며 "그간 학술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조선총독부는 조선인 특공대원의 죽음을 철저히 이용했으나 한국 사회에서 그들은 '친일파'로 손가락질받아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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