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 지정에 앞서 이달 중 전남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열기로 한 설명회가 연기됐다.
광주시와 정부의 1조원 규모 주민 지원사업 추진,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등 방안이 일부 제시됐으나 무안군은 자체 회의를 통해 이행 계획이 미흡하다고 판단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국방부와 광주시가 제시한 자료에는 언제 어떤 방식으로 1조원을 지원할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해 설명회를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며 "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 선정을 하기 전 주민에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자료를 보완해 개최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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