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다음 달 2일 예정된 일명 '전한길 콘서트'의 대관 승인이 끝내 취소됐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후 킨텍스 이민우 대표이사에게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일명 전한길 콘서트)에 대한 대관 취소를 강력히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민우 대표이사는 "3·1절 행사로 알고 대관 계약을 맺었지만 정치적 행사로 보여 대관 취소를 고민했는데 김동연 지사의 요구도 있어 오늘 저녁 계약을 맺은 곳에 대관 취소를 문서로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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