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벅찼지만, 제가 웃고 분위기를 좋게 이끌어야 좋은 작품이 나온다는 걸 느꼈습니다.” 영화 ‘간첩사냥’에서 첫 주연을 맡은 박세진이 작품을 이끄는 중심에 선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민서라는 인물이 독특해서 좋았죠.엉성하고 엉뚱한 면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진지해요.총을 들고, 서툴게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기존 여성 캐릭터와는 다르다고 느꼈어요.주체적인 인물에 자연스럽게 저를 녹여내고 싶었죠.” 박세진은 작품 전반을 이끄는 주연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감독과 스태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공부를 하는 게 학생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해 열심히 했다”는 그는 태권도로 다진 체력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준비했고, 고등학교 시절 대기업 입사까지 설계해둘 만큼 계획적이었던 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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