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명 살리고 떠난 가장...14년 후 '뜻깊은 선물' 받은 그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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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명 살리고 떠난 가장...14년 후 '뜻깊은 선물' 받은 그의 아들

다섯 살이던 2012년, 아버지 고 박영진 씨는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그 순간 다섯 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시간이 흘러 박 씨가 고등학생이 됐고, 뇌사 장기기증자 자녀에게 수여하는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비로소 아버지의 마지막 선택을 알게 됐다.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은 장학금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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