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23일(현지시간) 자국을 향해 미국이 군사행동에 나설 경우 공격의 규모와 관계없이 '침략 행위'로 간주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란과 미국의 핵협상을 두고 "합의 가능성과 관련해 주요 내용 중 하나는 미국의 제재 해제가 될 수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이란이 핵프로그램으로 무기를 개발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조치를 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미국 측 협상 대표단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특사 스티브 윗코프가 전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왜 그들이 항복하지 않는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가리켜 "일방적인 압박과 선입견으로 시작하는 협상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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