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성동기 교수팀 연구 이미지./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연구팀이 탄소나노튜브 필름을 활용한 줄가열 공정을 통해 기존 대비 단 5% 수준의 에너지만 사용하고도 항공우주용 고내열 복합재료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부산대학교 응용화학공학부 성동기 교수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CNT) 필름 줄가열 공정을 개발해 기존 고분자 재료의 내열 한계를 극복하고 제빙 및 전자파 차폐 성능까지 갖춘 경량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친환경적으로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성동기 부산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고내열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기존 기술 대비 낮은 에너지로 제조하는 공정을 제안했다"며 "항공기 외장재와 우주 구조체 등 극한 환경용 차세대 구조물에 적용 가능한 핵심 기술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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