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트럼프 글로벌 관세 15% 겨냥 “中이익 단호히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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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트럼프 글로벌 관세 15% 겨냥 “中이익 단호히 수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수입 관세를 15%로 상향하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중국 상무부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법의 관세 위법 판결과 관련해 “중국의 이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무부는 “중국은 일관되게 각종 형태의 일방적 관세 인상 조치에 반대해 왔으며,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고 보호주의에는 출구가 없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강조해 왔다”며 “미국의 상호관세, 펜타닐 관세 등 일방적 조치는 국제 무역·경제 규범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국내법에도 위배되며, 각 당사자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무역조사 등 대체 조치를 준비해 무역 파트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유지하려 한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면밀히 주시할 것이며, 중국의 이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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