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필리핀을 거점으로 삼가 보이스피싱 사기 행각을 벌여 최소 수십억원을 편취한 범죄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2019년 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중국과 필리핀에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만든 뒤 시중은행 직원을 사칭해 대환대출을 해 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범죄를 벌여, 확인된 것만 피해자 62명으로부터 47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수사해 나머지 조직원들을 무더기로 검거해 송치하는 한편, 이 조직의 범죄 수익금 약 56억원을 몰수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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