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방공망 강화를 위해 러시아와 4억9천500만 유로(약 8천431억원) 규모 비밀 무기 거래에 합의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가 확인한 러시아 문건과 소식통에 따르면 작년 12월 모스크바에서 체결한 이 합의를 통해 러시아는 3년에 걸쳐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발사 장치 '베르바' 500대와 '9M336' 미사일 2천500기를 이란에 인도하기로 했다.
계약서에 따르면 미국이 이란 핵 시설 공격에 가담한 작년 6월 이란과 이스라엘의 '12일 전쟁' 직후인 7월 이란은 미국에 공식적으로 이 시스템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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