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공개한 ‘미국 해양 행동 계획(America’s Maritime Action Plan·MAP)’에 전 세계 모든 선사와 화주를 대상으로 입항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해상 운송 전반에 ‘또 다른 관세’라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업판 트럼프표 관세 구상안’으로도 불리는 MAP은 동맹국 투자를 유치해 미국 조선소를 되살리고 미국 항만에 입항하는 외국산 선박들을 상대로 입항료를 받아 자국 조선산업 재건 비용을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마스가를 통해 미국이란 거대 신규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한국 조선이 이번 MAP에서 일본과 함께 핵심 협력국으로 명시된 점은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선박 건조 수요란 호재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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