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서 (슬기로운 동맹생활)을 펴낸 조국혁신당 김준형 국회의원은 이러한 트럼프의 언행에 대해 "미국과 동맹국들 사이의 '필터'를 없애버렸다"며 "규범이든 동맹의 역사든 도덕이든 가치든 혹은 위선이든 뭐든 간에 한미 간에도 이런 필터가 없어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과 동맹이지만 우리의 이익이 걸린 문제에서는 전략적으로 자율성을 발휘한다는 기본 입장이 필요하다.이게 인도와 유럽연합 등이 주로 사용하는 것인데, 한미 동맹이 근간이지만 전략적 자율성을 가져야 중국과 협력할 수 있고 러시아를 관리할 여지가 생긴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밀리면 미국은 "우리가 한 번 뭐라고 하니까 한국이 원하는대로 해주네? 그럼 더 밀어도 되겠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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