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박지우(강원도청)는 2025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메달권 진입에 실패한 뒤 현역에서 은퇴한 '선배' 김보름을 먼저 떠올렸다.
지난해 연말 현역 은퇴를 선언한 김보름은 2018 평창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 올림픽 매스스타트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겼다.
2018 평창 대회 때 처음 매스스타트 종목에 출전한 박지우는 준결승의 고비를 넘지 못했고, 2022 베이징 대회 준결승에서 결승선을 2바퀴 남기고 다른 선수와 엉켜 넘어져 결승 진출을 눈앞에서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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