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한국이 '우크라 무기 지원' PURL 참여하면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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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한국이 '우크라 무기 지원' PURL 참여하면 보복"

러시아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우크라이나 우선 지원목록'(PURL)에 어떤 식으로든 참여하면 보복 조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PURL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 경우 우리는 비대칭 조치를 포함해 보복 조처할 권리를 실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PURL 참여 가능성 보도에 놀랐다면서 "그런 조치는 우크라이나군에 무기와 탄약을 쏟아부으려는 집단 서방의 노력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이 나라(한국)의 공식 노선과 일치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한국 당국자들은 이를 반복적으로 말해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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