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이날 오후 경북 포항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11번째 'K-국정설명회'에서 "껍데기만 행정통합 아니냐는 분들에게 반문하고 싶다.지금까지 있었던 것보다 권한이 늘고 재정력이 늘지 않나.더 많은 재정과 권한이 가는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행정통합의 방향과 관련, "통합의 주인인 주민과 국민의 권한이 세지는 게 중요하다"면서 "(통합 이후로도) 똑같은 사람들이 아무런 변화 없이, 견제와 균형, 비판도 없이 그렇게 운영한다면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국정설명회는 김 총리가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소개하고 의견을 듣는 행사로 이제까지 서울·광주·인천·전남·경남·강원·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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