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관세 위법 판결과 관련해 "이번 판결로 대미 수출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소 높아졌지만, 한미 관세합의를 통해 확보된 수출 여건은 큰 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IEEPA를 활용해 전 세계에 부과한 관세 조치에 대해 미 연방대법원이 위법하다고 판단하자마자 정부가 즉각 내부 대응 체계 가동에 나선 것이다.
미 연방대법원은 이날 IEEPA에 따른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및 미국, 캐나다, 중국 등에 대한 '펜타닐 관세' 부과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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