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값 6년 담합 의혹...제분 7곳 과징금 최대 1조16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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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값 6년 담합 의혹...제분 7곳 과징금 최대 1조1600억원

심사보고서는 조사 결과 확인된 위법 사실과 이에 대한 제재 의견을 담은 문서로, 향후 심의를 거쳐 최종 처분 수위가 결정된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2019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약 6년간 밀가루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판매가격과 공급 물량을 사전에 합의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공정위는 이를 ‘매우 중대한 위법행위’로 보고 관련 매출액의 최대 2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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