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대만의 무역협정이 타결됐지만, 대만 내부에서는 반도체 산업 공동화 우려와 재정 부담 논란이 동시에 확산되고 있다.
협정의 핵심 조건으로 거론된 2500억달러(약 362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약정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대만 반도체 산업의 핵심 축이 미국으로 이동하는 것 아니냐는 경계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지난달 대만 반도체·기술 기업들이 미국 내 첨단 반도체, 에너지, 인공지능(AI)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2500억달러 규모의 신규 직접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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