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노조, 하도급 노동자 직접 고용에 "공정성 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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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노조, 하도급 노동자 직접 고용에 "공정성 결여"

한전KPS 노조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고용안전 협의체와의 합의안은 직제 및 처우, 노사전협의체 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합의문에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반영한다고 했지만, 하도급 노동자들이 주로 취수계통·주유·소방·조명 등 발전소 외곽 설비와 관련된 업무를 했고 한전KPS 정규직 노동자들은 터빈·발전기·전기설비 등 발전소 핵심 설비 정비를 수행해 직무가 구분돼있다고 노조는 주장했다.

노사전협의체 구성안에 대해서도 한전KPS 측을 노사 포함 4인으로 제한하고 한전KPS 하청노동자 측 4인, 전문가 위원 6인, 위원장 1인으로 한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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