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조 규모의 밀가루 담함…결국 1조 원 넘는 과징금 폭탄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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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조 규모의 밀가루 담함…결국 1조 원 넘는 과징금 폭탄 맞나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가 지난 6년 동안 밀가루 판매 가격과 물량을 조직적으로 담합해 온 7개 제분업체에 대해 법 위반 사실과 조치 의견을 담은 심사 보고서를 발송했다.

이번 사건은 국내 밀가루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의 88%를 점유하는 대형 사업자들이 가담했으며 담합과 관련된 매출 규모만 5조 8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어 물가 안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심사관은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한 담합 행위 근절 조치의 일환으로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약 4개월 반 동안 집중적인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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