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20일 현대제철 인천공장의 생산설비 폐쇄 등 지역 경제의 근간이 흔들리는 상황을 지적하며, 정부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특히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수요 절벽을 견디지 못하고 철근 생산설비의 절반을 영구 폐쇄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역 사회에는 거대한 하방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라며 "이는 단순한 기업의 경영난을 넘어 동구 전체의 경제 생태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구의 경제 지표는 타 산업도시와 비교해도 처참한 수준"이라며 "2025년 기준 동구의 재정자립도는 12.77%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는 이미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22.28%), 광양(22.43%), 포항(21.23%)과 비교해도 절반 수준에 그치는 전국 최하위권 수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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