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짓는 사람들'이 무속의 길을 묵묵히 이어온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진심이 깃든 전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충남 앉은바위보살'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누구에게나 고비가 있지만 잘 견뎌내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고, '안산 무궁화당' 역시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수행의 본질로 꼽으며 수행 과정에서 얻는 위로의 의미를 강조했다.
'복짓는 사람들'은 굿을 통해 전통의 명맥을 지키려는 노력과, 그 안에 담긴 위로와 희망의 가치를 분명하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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