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관세의 부담이 미국 기업과 소비자에게 돌아갔다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보고서를 두고 백악관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측이 연일 날을 세우고 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지난 18일 뉴욕 연은 보고서가 "당파적"이라며 '징계'를 거론하자 다음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해싯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또 다른 시도일뿐"이라고 맞받아쳤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19일 노스다코타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다수의 시도가 있었다"면서 법무부가 연준 청사 개보수 비용과 관련해 연준 이사회에 소환장을 발부한 것도 포함된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