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줄까, 주식 태울까…유통 3사 ‘밸류업’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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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줄까, 주식 태울까…유통 3사 ‘밸류업’ 동상이몽

◆현대백화점, 자사주 소각 ‘제로’ 체제로 주주가치 끌어올려.

업계에서는 현대백화점의 배당 확대보다는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무게를 둔 전략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유통업종 전반의 저평가 국면과 지주사 할인 구조를 고려했을 때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기업 가치를 보다 즉각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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