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무대에서 부상의 고통을 딛고 금빛 역전 드라마를 쓴 스노보더 최가온(17·세화여고)이 손바닥뼈 3개가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올림픽까지 쉼 없이 치르고 나서 귀국해 정밀 검진을 해 보니 세 곳이나 골절된 것이다.
1, 2차 시기에서 연달아 넘어져 절망스러운 상황에 놓였으나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기적처럼 역전 드라마를 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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