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징계를 피해 헝가리로 귀화한 전 국가대표 김민석(27·헝가리)이 드디어 자신의 주종목인 1500m 레이스에 출격한다.
이번 대회에서 김민석은 밀라노에 입성한 뒤 마땅한 훈련 파트너가 없어 자신이 등지고 떠난 한국 선수들과 같이 연습을 진행했다.
징계를 거부하고 도피성 귀화를 택한 선수가 정작 올림픽 무대에서는 파트너가 없다는 이유로 한국 대표팀에 섞여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국내 팬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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