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핵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악시오스 등은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이 전날 하루 동안에만 중동 지역에 F-35·F-22·F-16 등 전투기 50대를 추가로 이동, 수 백대를 집결시켰다고 보도했다.
미 당국자들은 군사적 선택지에는 이란 정치·군사 지도자를 제거해 정권을 전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격과 핵·탄도미사일 시설 등 특정 목표에 한정된 공습 등이 포함됐으며, 두 경우 모두 공격이 수 주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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