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의 감정을 오롯이 눈빛으로 표현한 박지훈은 큰 동요 없이 절제된 대사 안에서 깊이 있는 감정을 전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약한영웅’ 이후 다시 한 번 박지훈 만의 처연한 눈빛 연기가 빛났다는 평가다.
덕분에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높은 흥행세로 누적 관객 수 417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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