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향해 달리던 아스널이 최하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원정에서 전반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통한의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3점이 아닌 1점에 만족해야 했다.
현지 중계진조차 "이제 승부는 결정된 것 같다"고 평가할 만큼 선두 아스널의 승리가 유력해보였다.
한편 이 무승부로 1위 아스널(승점 58)은 2위 맨시티(승점 53)와의 승점차를 5점까지밖에 벌리지 못했는데, 특히 맨시티가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이들이 만일 다음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격차는 순식간에 2점까지 좁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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