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느러미 잘리는 제주 연안 돌고래… 보호 뒷전, 개발·관광만 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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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느러미 잘리는 제주 연안 돌고래… 보호 뒷전, 개발·관광만 판쳐

핫핑크돌핀스는 "그러나 13일 서귀포시 대정읍과 신도리 앞바다를 감시한 결과, 관광선박 4척이 동시에 달려들고, 이들이 관광을 마치자마자 또 다른 선박 3척이 동시에 달려드는 등 관광선박의 횡포가 계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장을 단속하는 공무원은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다.

핫핑크돌핀스는 이에 "해안선에서부터 4km 이내 연안은 남방큰돌고래들의 주요 활동 지역이자 주요 이동 통로인데, 이 사업으로 인해 총 19기의 풍력발전기들이 우후죽순 들어서게 된다면 제주 연안에 1년 내내 정착해 살아가는 돌고래들의 이동 통로 중간이 끊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단체는 또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소음은 40~80㎞ 밖에서도 감지되며, 운영 시 발생하는 저주파는 돌고래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음역대로 돌고래의 분포 및 풍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국립고래연구소 연구 결과도 있다"며 "멸종위기 돌고래들의 서식처 인근에 대규모 연안 해상풍력발전사업을 벌이면 공사소음으로 인해 돌고래들은 가뜩이나 줄어든 서식처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조차 마음 놓고 살아가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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