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인공지능(AI)은 이제 '코딩'이 아닌 '전기'의 전쟁"이라며 "전력망은 더 이상 지역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 전략 인프라로 격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술 격차가 금세 좁혀지는 AI 시대의 특징을 거론하며 "이제 희소한 것은 코드가 아니라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 전력, 송전망 같은 물리적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산지소(전기가 만들어지는 곳에서 전기를 소비) 원칙을 분명히 하고, 전력 생산 지역이 산업의 혜택을 함께 누리도록 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전력망을 안보 인프라로 보고 국가 재정을 투입하고 민관 협력을 제도화하며 안정적 운영을 책임질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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