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대미 투자 145조원 추가?…대만서 美와 무역합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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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대미 투자 145조원 추가?…대만서 美와 무역합의 논란

미국과 대만이 지난 12일 상호관세 인하와 시장 개방·투자 확대를 골자로 하는 무역 협정을 체결했지만 대만에서는 세부 내용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FT는 이번 협정의 기반이 된 2천500억달러 대미 투자에 TSMC가 지난해 3월 발표한 1천억달러 투자 계획과 TSMC 공급망 관련 300억달러, 폭스콘 등 다른 대만 기업의 미국 내 서버 조립공장 확장과 관련한 200억달러 등 1천500억달러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대만 제1야당인 국민당은 미국과의 무역협정으로 대만 반도체 산업이 공동화 위기에 놓였다면서 '반도체 국가보안법'(晶片國安法)을 제정해 이를 막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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