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하다가 산업재해로 다치거나 숨진 광주·전남 지역 근로자가 최근 5년간 120여 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에도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주노동자나 근무할 수밖에 없는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이 산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 설·추석 연휴 기간 광주와 전남 지역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를 당한 노동자는 총 1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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