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도로 꾸려진 평화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사통신에 따르면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이날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교황청은 가자 평화위원회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화위는 애초 가자지구 전쟁 종식과 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이 지역을 통치할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구상됐으나 유엔과 같은 국제 분쟁 해결기구 역할을 추구하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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