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은 군사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열린 핵 협상에서 최종 합의의 토대가 될 기본 원칙(guiding principles)을 마련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주재 오만 대사관 관저에서 약 3시간 30분에 걸쳐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협상을 했다.
이날 협상은 미국이 이란을 겨냥해 중동에 군사력을 집결하고 이란은 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대규모 해상 훈련을 시작하며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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