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북대서양·북극해에서 러시아의 군사 활동 증가에 대응해 항모타격단을 이들 해역에 배치할 전망이다.
17일 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지난 14일 뮌헨안보회의(MSC) 연례 회의에서 최근 2년간 영국 인근 해역을 위협하는 러시아 해군 함정 활동이 약 30% 증가한 가운데, 이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항모 타격단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은 “하이 노스와 대서양 안보에서 영국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이번 전개는 영국군의 실전 대비 태세를 높이고 나토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주요 동맹국들과의 작전 협력을 강화해, 국내 안보를 지키고 해외에서의 영국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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