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 스케이팅 페어의 '간판' 미우라 리쿠-기하라 류이치 조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일본 피겨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피겨스케이팅은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미우라-기하라 조는 전날 쇼트 프로그램 리프트 실수로 5위에 머물며 선두에 약 7점 차로 뒤처졌으나,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쳐 경쟁자들을 거의 10점 차로 가까이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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