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밖에서 '관세 전쟁'으로 팽팽하게 날을 세우는 미국과 캐나다가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최근 남자 아이스하키 토너먼트 대진표에서 두 나라의 4강 격돌 가능성이 전 세계 하키 팬들의 눈길을 끄는 가운데, 여자 아이스하키에서는 한발 먼저 미국과 캐나다의 맞대결이 진짜 결승 무대에서 성사됐다.
이로써 1998 나가노 대회에서 여자 아이스하키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통산 7번째로 미국과 캐나다가 올림픽 금메달을 놓고 대결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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