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마지막 글로서 (비상)대권의 예정된 머리가 광장의 수뇌가 될 때(309)라는 제목으로 "즉 자기의 이윤으로 돌아올 예정조화적 지도자-메시아주의로 거듭 상상되는 시간"(309)으로 당일을 기록하고 다시 인테레그눔 즉 궐위를 논한다..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된 날이 다시 언급하는 궐위의 시간은 무슨 의미일까? "궐위 상태와 마주하여 되돌아갈 수 있는 차선책인 차악의 안식처 같은 건 없다"(315)라는 선언 그리고 뒤이은 양자 택일의 질문들은 '압도적 정권교체'라는 그들-우리의 구호에 대해 함구형과 다른 계엄령이라고 부르는 것과 연결해(295)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2025년 6월 이후의 시간을 포스트-쿠데타의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장기 지속적인 지배계급의 장기적 '셀프-쿠'로 바라보도록 만든다.
내란 당일 장갑차를 막아선 김동현의 이야기와 광주민주화운동의 회억, 그리고 12월 21일 남태령에서 벌어진 사건과 1월 5일 한강진에서의 오병이어 사건들은 분명 계시적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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