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대통령 '집팔라 강요안해'는 말장난"…與 "제발 저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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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대통령 '집팔라 강요안해'는 말장난"…與 "제발 저린격"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에 문제를 제기한 이 대통령의 전날 SNS에 대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부동산 겁박을 멈추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 이 대통령이 이날 '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추구할 뿐, 집을 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SNS를 올린 것을 놓고 국민의힘이 발끈하자 민주당이 반박한 것이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집을 팔라고 강요한 적은 없다'고 한다"며 "버티지 말라는 취지의 발언을 수차례 공개적으로 해온 당사자가 이제 와서 '강요는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국민을 상대로 한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주택 6채를 보유한 '다주택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 대통령이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 문제'를 지적하자, '국민에 대한 부동산 겁박을 이제 그만 멈추라'며 비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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