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사진=매니지먼트 시선) 박희순은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 역을 맡아 악랄하고 무자비한 권력자의 얼굴을 흡입력 있는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시리즈의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강신진’은 사법부 권력의 정점에 선 인물로 정의를 가장한 욕망과 왜곡된 신념을 보여준 캐릭터였습니다.
종영을 앞둔 지금, 배우로서 바라본 ‘강신진’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강신진은 스스로 내세우는 정의 뒤에 욕망을 숨긴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겉으로는 질서를 지키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내면에는 통제 욕구와 왜곡된 신념이 쌓여 있는 굉장히 위험한 인물이었죠.” -‘강신진’은 스스로를 ‘옳은 사람’이라 확신하며 움직이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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