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도 갈 병원이 없다” 똘똘 뭉쳐 병원에 '돈' 기부한 강릉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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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파도 갈 병원이 없다” 똘똘 뭉쳐 병원에 '돈' 기부한 강릉 아빠들

강원도 강릉 아산병원에 소아 진료 인력 확충을 위해 1억500만원을 기부한 주인공은 카페 ‘에이엠브레드앤커피’를 운영하는 김동일 대표와 그의 동네 친구들이다.

이들은 모두 강릉에서 나고 자라 아이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시민으로, 지역 소아 의료 현실을 더는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기부를 결심했다.

강릉아산병원은 영동 지역에서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지만, 소아 환자를 위한 휴일·야간 진료는 1년 10개월째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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