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차관 "美의존 나토, 새현실 적응해 안보부담 분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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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차관 "美의존 나토, 새현실 적응해 안보부담 분담해야"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전쟁부) 정책차관은 13일(현지시간) 미국과 함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두 축을 구성하는 유럽이 충분한 국방 자원을 갖춰 동맹 간 안보 부담을 분담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새롭게 도출된 국가안보전략(NSS)과 국방전략(NDS)이 "냉전 이후 시대에 대한 기존 가정에 도전해야 하는 새로운 지정학적 시대에 있다"며 '나토 3.0'의 경우 "강대국 경쟁의 이 시기에 나토는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콜비 차관은 이어 "나토 3.0은 강력하고 항구적 동맹이 될 것이다.지난해 헤이그 (나토)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군사비 지출 약속은 현 안보 환경과 유럽 외 지역에서의 미국의 공약에 부합한다"며 "전쟁부는 동맹들이 군사력을 증강하고 강화하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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