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의혹 하차' 지수 옛 소속사, 드라마 제작사에 8.8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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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의혹 하차' 지수 옛 소속사, 드라마 제작사에 8.8억 배상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주연을 맡았다가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져 하차한 배우 지수의 소속사가 드라마 제작사에 8억8천만원을 배상하라는 2심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38-1부(정경근 박순영 박성윤 고법판사)는 13일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가 지수의 옛 소속사 키이스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소속사가 8억8천만여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

이후 빅토리콘텐츠는 지수의 당시 소속사였던 키이스트를 상대로 재촬영에 따른 추가 제작비 등 30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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