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전자 노사에 따르면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현재 진행 중인 집중 교섭과 관련, "조합의 핵심 요구안인 성과급 투명화 및 상한 폐지가 이번 교섭에서 단 하나도 수용되지 않았다"며 교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삼성전자노조동행 등 공동 교섭단은 이번 교섭에서 연봉의 50%인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초과이익성과급(OPI) 책정 방식을 지표경제적부가가치(EVA) 대신 영업이익의 20%로 바꾸자고 요구하고 있다.
즉 영업이익에서 세금과 주주 배당 및 채권 이자, 설비 투자 등을 빼고 남는 몫을 성과급으로 배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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