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이 콘텐츠 인기를 발판 삼아 국제무대 성과로 이어진 사례는 해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홍주 숙명여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대중문화 콘텐츠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특정 분야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대중의 동경을 자극하는 강력한 촉매제 역할을 한다"며 "서태지의 뮤직비디오나 일본의 스포츠 애니메이션 사례처럼 콘텐츠가 만들어낸 문화적 트렌드가 한 세대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을 때 해당 종목의 참여 인구와 인적 인프라가 비약적으로 확충되는 전환점이 마련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형성된 저변은 단기간에 성과로 이어지기보다 5년, 10년 이상 축적되면서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며 "문화와 스포츠 정책, 산업 구조가 맞물릴 때 국제대회 성과라는 결실로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르데스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