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위증, 마약 밀매, 위조 등의 범죄를 저질러 법의 심판을 받았던 전직 프로풋볼 선수 5명을 깜짝 사면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면 대상은 미 프로풋볼리그(NFL) 선수로 활약했던 조 클레코(72), 네이트 뉴턴(64), 자말 루이스(46), 트래비스 헨리(47), 고(故) 빌리 캐넌 등이다.
댈러스에서 3차례 슈퍼볼을 차지했던 뉴턴은 지난 2002년 연방 수사당국이 자신의 픽업트럭에서 1만달러를, 다른 남성이 운전하던 동반 차량에서 마리화나 175파운드를 각각 발견한 뒤 마약밀매 혐의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30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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